한국노바티스 (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골파제트병 치료제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를 국내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클라스타는 2007년 하반기에 1년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추가적응증 승인을 목표로하고 있는 제품.
‘아클라스타’는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가 간편해져 환자순응도를 유의하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NEJM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정맥주사 투여가 리세드로네이트 경구투여에 비해 골파제트병 환자에게 효과 및 작용지속기간, 작용개시 속도에서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아클라스타는 골파제트병 환자들에게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 줌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아클라스타는 1년 한번 주사하는 편리하고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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