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미국 보건부(HHS)로 부터로부터 사전-판데믹 예방 및 판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의 개발을 위한 계약을 수주했다.
6,33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GSK가 진행 중인 항원보강제 기술결합 판데믹 예방백신 개발이 탄력을 받게됐다.
GSK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항원보강제를 사용하면서 백신에 사용되는 항원 량을 낮춘 사전-판데믹 예방 및 판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를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됐으며 미국 정부가 현재의 제한적공급의 확대, 슈퍼독감 발생에 강화된 대비책을 제시하게됐다.
GSK 제약사업부의 데이빗 스타우트 사장은 “인플루엔자 항원의 제한적인 공급량을 고려, 항원보강제 기술은 큰 의미가 있다" 며 "이번 계약 수주는 GSK의 항원보강제 전문기술을 지지하는 것이며 판데믹 대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들을 돕고자 하는 GSK의 단기 및 장기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외 GSK는 최대 1,550만회 치료분에 달하는 자사 항바이러스제 ‘리렌자’의 선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판데믹에 대비한 재고비축을 위해 미국 정부 및 주정부에 리렌자를 공급하기로 연방정부와 체결한 계약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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