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은행잎 성분의 드링크제형 혈액순환개선제 ‘은록천액’ 100mL를 발매했다.
광동제약은 기존 지금까지는 ‘은행엽엑스’ 성분 특유의 독특한 비린 맛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엽엑스 제품이 정제나 캡슐, 앰플의 형태로 출시됐으나 은록천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은행엽엑스의 비린 맛을 제거한 대신 상큼한 맛으로 개선한 드링크제형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은록천액’은 1병당 은행엽엑스가 40mg 함유돼 1회 1~2병 복용으로 기존의 정제, 캡슐, 앰플 제품들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 장애, 뇌기능 장애로 인한 어지러움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우울감, 두통, 수족저림, 냉증 귀울림 등의 증상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에게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임성순’부장은 “혈액순환장애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비해 소비자를 만족시킬만한 맛과 효과를 두루 갖춘 제품이 드물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은록천액’은 고형제제 위주의 기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