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 의료기관, 대규모점포 등 325개 다중이용시설 중 100개 시설을 대상으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2005년 293개소에서 지난해에는 325개소로 10.9% 증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에는 325개 다중이용시설 중 오염도 점검을 희망하는 대상시설에 대해서도 이번 조사에 포함시켜 점검해줄 방침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지하역사 56개소, 지하도상가 4개소, 도서관 1개소, 의료기관 14개소, 실내주차장 11개소, 대규모점포 9개소, 국공립보육시설 1개소, 찜질방 2개소 등이 모두 기준 이내로 공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산후조리원 1개소는 총부유세균이 유지기준을 초과하여 해당 구청에 통보하여 개선 조치를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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