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프런티어’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아스트라네카는 국내 진출 7주년을 맞은 첫 폐암 타겟 치료제 이레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프런티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연중 진행될 캠페인은 학술지에 소개된 최신 폐암 연구결과를 총 망라,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발송하는 E-저널을 시작으로, 병원별 폐암 공개강좌, 전문의 그룹 프레젠테이션, 해외 연구자 미팅 등이 펼쳐진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 PM 최호진 차장은 “이레사는 폐암 타깃 치료제의 첫 주자라는 점에서 그 어느 제품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프런티어 캠페인을 통해 이레사의 가치와 의미를 보다 심도 깊게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이레사가 최초의 폐암 타깃 치료제로 국내에 소개된 지 7주년을 맞고 있는 만큼 그 첫 정신에 따라 국내 폐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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