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열의 항생제 연고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앨타백스(Altabax)' 1%가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농가진 치료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다른 국소용 항생제는 하루에 세번 12일간 사용하는 반면 앨타백스는 생후 9개월 이상 소아에서 하루에 두번 5일간 사용하는 것이 특징. 라타파물린(ratapamulin) 성분의 앨타백스는 프루로무틸린(pleuromutilin)으로 분류되며 세균 리보솜의 50 서브유닛에 결합하여 단백질 합성을 저해한다.
켄터키 피디아트릭 앤 애덜트 리서치의 스탠 블록 박사는 "앨타백슨는 다른 항생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농가진을 유발하는 세균을 퇴치하기 때문에 편리한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가진은 피부의 최외측에 발생하는 전염성 감염증으로 만 2세-6세의 소아에서 가장 흔하다. GSK는 앨타백스가 국소용 항생제로는 20년만에 승인된 신계열 처방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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