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가천·성균관 등 5개 의대, 정원감축 위기

발행날짜: 2007-05-10 16:29:32

교육부 설립조건 불이행 제제조치로 10%감축 통보

가천의대, 성균관의대 등 신설의대들이 정원을 감축당할 위기에 놓였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이들 의대들이 설립인가 조건을 이행치 않을 경우 내년도 입학정원을 10% 감축하는 제제방안을 검토중인 것.

교육부는 "지난 4월 심의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설립허가조건 미 이행 대학에 대해 의과대학 인가 당시 입학정원의 10%를 매년 감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각 의대에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부속병원 설립을 이행치 않고 있는 의대는 지난 1995년 이후 설립된 가천의대, 관동의대, 성균관의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 등 총 5개 의대다.

이들 의대들은 설립허가 당시 의료취약지역에 500병상 이상의 부속병원을 설립하겠다는 설립허가조건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 의대들은 교육부의 이러한 방침은 현실을 무시한 불합리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