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이의영)로 부터 생산성CEO대상에서 벤처기업부문 대상을 최근 수상했다.
생산성CEO 대상은 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조현정 회장은 벤처기업1호인 비트컴퓨터를 창업, 24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산업에 기여하고, 비트교육센터를 설립해 고급 인력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일조해 왔다. 또, 벤처기업협회 등을 통해 벤처강국의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에 크게 기여한 벤처기업인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회장은 "상이란 종결의 의미로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때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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