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요로감염증 및 신우신염엣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5일 요법이 씨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10일요법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복합 요로감염증이나 신우신염이 있는 1,109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임상 방식으로 레보플록사신 750mg을 1일 1회 5일간 투여하거나 씨프로플록사신 400/500mg을 1일 2회 10일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세균박멸률은 두 군간에 유사했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오심, 두통, 설사였고 이런 부작용은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다.
이번 임상은 레보플록사신을 레바퀸(Levaquin)이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에서 시판하는 오소-맥닐이 시행했다. 레바퀸은 미국에서 1996년 시판된 이래 각종 세균감염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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