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GSK 자궁암백신 우선심사 안하기로

윤현세
발행날짜: 2007-06-05 06:11:19

'써배릭스' 미국에서 내년은 되어야 시판가능할 듯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개발된 '써배릭스(Cervarix)'를 우선심사약물로 지정해달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청을 미국 FDA가 거부, 올해 시판승인이 어렵게 됐다.

머크가 시판하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가다실(Gardasil)과 경쟁제품이 될 써배릭스는 우선심사가 거부됨에 따라 최종승인까지 표준 신약심사기간인 10개월 가량 걸릴 전망. 빨라도 내년이 되어야야 미국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써배릭스는 호주에서는 금월 초 승인됐으며 유럽에서 올해 하반기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GSK는 예상하고 있다. GSK는 지난 3월 써배릭스가 기존 치료제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된 약물이라면서 우선심사를 요구했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