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질병관리본부가 ‘2007년 말라리아 관리지침’과 ‘2007년 해외여행자를 위한 말라리아 예방지침’ 발표 직후, 자사의 말라론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말라리아 예방약인 클로로퀸, 메플로퀸 등의 내성의 점차 발생하고 있는 것 관련 이를 개선 지난해 10월 아토바쿠온과 염산 프로구아닐의 복합제로 다제 내성 말라리아 지역에서도 효과가 있는 ‘말라론’ 의 강점을 소개했다.
현재 미국 질병관리본부 및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 기존의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 메플로퀸 내성지역의 예방약으로 ‘말라론’을 권고하고 있다.
복용법은 기존 치료제가 출국 1주일전 부터 귀국후 4주간 주 1회 복용에 비해 말라론은 출국전날 부터 귀국 1주일간 매일 복용토록해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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