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인도에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제약산업 위기 돌파를 위한 전략으로 글로벌화를 선언했다.
녹십자는 제네릭 강국인 인도의 제약기업 ‘자이더스 카딜라(Zydus Cadila, 대표 판카즈 파텔)’사와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양사간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녹십자는 인도의 고급인력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 미국 FDA 인증의 c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인도 제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 보고 인도 현지에 R&D센터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는 이법 협력으로 선진 시장 공략에 도움을 받고 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제네릭 의약품분야에서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