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간호사 미달 신생아중환자실 수가 25%↓

박진규
발행날짜: 2007-08-08 06:47:47

복지부, 수가차등제 예고...전담전문의 배치 의무화

내년부터 신생아 중환자실의 기본수가가 20% 인상된다. 대신 병상 수 대비 간호인력 수준 등에 따라 수가가 차등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늘고 있는 미숙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 했다.

복지부는 개정안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의 병상수 대비 간호사의 비율을 2.01대1미만~1.5대1 이상 미만을 기준으로 수가를 현행 20% 인상하되 그 이상은 15%, 30%를 가산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병상수 대비 간호사의 비율이 1.0대1 미만인 경우는 30%, 1.5대1 미만 1.0대1이상인 경우는 15%씩 수가가 가산된다.

반면 2.01대1 이상의 병상은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판단해 기준 보다 25% 감산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신생아 중환자실은 전담전문의의 배치를 반드시 배치하도록 하고 그 비용을 포함해 수가를 책정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개정안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가도 간호인력 수준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