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성모병원 등 6개 병원이 '제왕절개분만율 낮은 기관'으로 분류됐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 적정성 평가결과 전국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 가운데 6개 기관이 '제왕절개분만율 낮음' 평가를 받았다.
이들병원의 분만건수 및 실제제왕절개율은 △가톨릭대성모병원-분만건수 465건, 실제 제왕절개율 32.9%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254건, 35% △서울대병원-530건, 37% △이대부속목동병원-478건, 39.5% △충북대병원-220건, 39.5% △인하대부속병원-275건, 39.6% 등이다.
한편 반기 1000건 이상 분만이 이루어지는 대형병원 중에서는 미즈메디병원 등 15개 기관이 '낮음' 등급을 받았다.
일단 2006년 상반기 2000건 이상의 분만이 이루어진 병원 중에서는 △산본제일병원-2346건, 30.7% △미즈메디병원- 2127건, 30.5% △에덴병원 2124건, 22.7% 등이 포함됐으며, 1000건 이상 병원에서는 미즈피아산부인과, 우먼피아산부인과 등이 이름으로 올렸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