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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 마다 다른 본인부담금 환자 혼란

주경준
발행날짜: 2007-08-20 11:29:39

개원가, 석션만 해도 본부변화...주변 의원 할인 의혹

드레싱과 석션 한번에 달라지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에 환자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개원가도 여기는 왜 이렇게 비싸냐는 환자의 항의에 환자의 본인부담금 할인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개원가에 따르면 검사나 처치, 주사제 사용여부에 따라 또 급여기준에 따라 수시로 환자본인부담금이 바뀌면서 정률제 전환이후 환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또 주변의원과의 가격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재진환자의 경우 진료만 하는 경우 2400원 그러나 주사제 투약시에는 약제비에 따라 200~400원정도 본인부담금이 올라가로 코 석션 여부에 따라 진료비가 차이가 나다보니 발생하는 환자의 혼란이다.

같은 진료같은데 금액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게 환자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다. 또 소아과에서는 6세이상인 경우와 이하인 경우 본인부담금 차이가 확연해 환아 부모들이 항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의 경우 가장 낮은 본인부담금 2400원을 근거로 부담증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 개원가 입장에서 검사시 마다 환자의 동의를 구하는 현상이 발새하기도 한다.

N이비인후과 원장은 "석션시 부담 증가등을 먼저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달라지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환자들의 혼란이 아직 해소되지는 않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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