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 오늘 임원 워크숍...현안별 대응책 논의

박진규
발행날짜: 2007-09-08 06:17:56

이틀간 대전 KT연수원서...집행부 등 500여 명 참석

대한의사협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07 지역·직원 임원 워크숍을 열어 의협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등 현안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수호 회장,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 등 의협 집행부와 각 지역·직역 임원 등 5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워크숍은 오후 7시 주수호 회장의 인사와 행사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소관 상임이사별 의료현안 정책 설명회, 현안별 향후 대책 및 운영방안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1부 현안 설명회에서는 좌훈정 보험이사가 의료급여제도, 일자별 청구, 외래환자본인부담금 정률제에 대해 전철수 보험부회장이 내년 수가계약 등 의료보험정책방향을, 박정하 의무이사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왕상한 법제이사가 의료법 개정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변영우 위원장), 2007대선기획단(권오주 단장), 의료현안 TFT(사승언 상근부회장)에서 향후 대책 및 운영방향을 설명한다.

또 박경철 대변인은 의협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각 주제별로 그룹토의를 벌이고 다음날 오전 종합토론과 결의문 채택으로 워크샵을 마무리하게 된다.

주수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관련, "회원을 대표해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지난 2개월간 집행부의 활동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명함으로써 의료계가 목표를 갖고 같이 갈 수 있도록 총의를 모으는 자리"라며 "아울러 큰 틀에서는 의료계의 단결을 대내외에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