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신증상 감기는 내과 전문의가”

이창열
발행날짜: 2003-12-10 14:51:26

내개협 감기 안내 포스터 전국 회원에 배포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동익)가 최근 감기 관련 환자들에게 안내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국 3600여명 회원들에게 일제히 배포했다.

포스터에는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다”며 “감기로 인한 무서운 합병증으로 급성폐렴, 심장병, 신장염 및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고 안내했다.

이어 “목 아프고 콧물이나 기침이 나면 가까운 내과의원에 빨리 찾아가 큰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고 권고했다.

내개협 관계자는 “유사의료나 사이비 의료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열 오한 등 전신적 증상 감기에 대해서는 내과전문의가 일차 진료를 하고 폐렴 기관지염 등 2차적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타과에서 진료하는 것이 시스템적이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