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미용성형에 치중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클리닉그룹(대표 김수신)과 녹색병원(원장 양길승)이 진료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재건성형 진료에 나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레알클리닉그룹(레알성형외과, 레알V라인성형외과, 레알모아의원, 레알포맨클리닉)은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과 2005년 10월 진료협약을 맺고 매주 목요일마다 3년째 산재노동자와 지역 주민의 성형외과 진료를 도맡아 하고 있다.
레알클리닉그룹은 협약 이후 매회 평균 5명의 입원환자(신경외과, 정형외과, 외과 등 입원환자의 의뢰환자) 치료와 회진, 수술 65회(안면골절 36명, 욕창 및 피부이식 12명, 종괴 14명, 미용성형 13명), 기타 진료와 수술을 해 왔다.
이와 함께 레알클리닉그룹은 녹색병원 측에서 매월 교통비로 지급하는 50만원을 지역 의료센터에 기부해 더 많은 환자의 진료에 쓰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성형외과 진료가 취약했던 중랑구 지역의 욕창, 안면골절, 흉터 등 재건성형 환자들의 재건성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레알클리닉그룹 김수신 원장은 “100회에 가까운 진료를 통해 재건성형 분야의 확대와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레알클리닉그룹과 녹색병원의 진료협약 체결이 재건성형 치료가 취약한 중소병원을 지원하는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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