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대표 류병환)은 2일 임원 및 간부를 포함한 총 5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급 인사로는 공장의 cGMP 기반확충을 위하여 공장장 김대욱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의약품정보 종합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도매팀 한승호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하였고, 부장급 인사로는 심상필(생산본부)외 1명, 과장급 인사로는 이배동(영업/마케팅본부)외 4명, 대리급 인사로는 노윤진(영업/마케팅본부)외 21명, 주임승진으로는 민경욱(경영지원본부)외 20명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서울제약은 "이번의 대대적 승진인사와 직급 개편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움으로써 2008년 사업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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