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0일 이후 부산과, 울산, 경북, 대전, 충남등 영남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대전, 충남, 전북, 전남, 제주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 등 위생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써 달라고 밝혔다.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비율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4.67에서 지난달 27일에서 이달 2일까지 4.94명,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5.46명으로 4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전 절기에 비해 두 번째 유행이 빨리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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