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B는 전간 환자의 부분 전간 보조약으로 서방형인 ‘켑프라(Keppra) XR’을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말했다.
켑프라 XR의 성분은 레버티라세탐(levetiracetam). 켑프라 XR은 1999년 FDA 승인된 켑프라 정제(즉각방출형)와는 달리 하루에 한번만 복용해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신약접수는 12세에서 70세 난치성 간질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시행한 이중맹검 3상 임상에 근거한 것. 임상 결과 임상기간 동안 부분전간 발작 평균 감소율은 케프라는 46.1%, 위약은 33.4%인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케프라 투여군의 24%는 주당 전간 발생률이 75-100% 줄었고 10.1%는 부분전간 발작이 100% 감소했으며 8.9%는 임상기간 내내 전간발작이 발생하지 않았다.
UCB의 전세계 개발부문 최고책임자인 아이리스 로우-프레드릭 박사는 켑프라 XR은 1일 2회 복용하는 다른 전간치료제보다 편리해 복약순응도가 높아져 전간 통제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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