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초구의 "개원시 의사회 경유토록 하자"

발행날짜: 2008-02-28 11:07:23

27일 제21회 총회…올 11월 20주년 기념식 개최

신민호 회장이 제21회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초구의사회가 27일 열린 제21회 총회에서 앞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 지역의사회를 반드시 경유토록 의료법을 개정하자는 안을 서울시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최근 구의사회 미등록회원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안이다.

서초구의사회는 이날 이밖에도 ▲약제 바코드제 또는 RFID를 즉각 시행해 국민들의 약제 오남용이 없도록할 것 ▲초·재진 구분을 명확히 설정해 불필요한 진료비 삭감이 없도록 할 것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할 것 ▲간호조무사 인력수급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 ▲일부 한의원에서 행해지는 인터넷 과대광고를 단속할 것 ▲보호자 대리처방에 대한 단속을 완화할 것 ▲의협회장 간선제 추진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이날 서초구의사회 신민호 회장은 "창립 20주년되는 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전문가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소모임을 통해 회원들간에 친분을 쌓을 기회를 자주 가지려고 한다"며 "특히 5월에는 강남구, 송파구 등 인근 구의사회와 합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구의사회는 20주년을 기념해 올 11월 말 기념식을 개최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