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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정 회동…'DUR 갈등' 분수령 될 듯
박진규
발행날짜: 2008-03-28 0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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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과 없으면 법적대응 등 강경투쟁 모드 전환
[메디칼타임즈=]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오늘 주수호 의협회장 등 의협 집행부와 만난다.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둘러싼 의-정간 갈등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회동에서 의협은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 시행과 관련한 고시 철회하라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회동과 관련, 김주경 대변인은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했지만 임수흠 상근부회장은 27일 대구광역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내일 의협회장이 장관을 만나게 될 것이며, 다른 것을 차치하고 DUR을 우선적으로 강력히 요구해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장관과의 회동에서 성과가 없으면 바로 강경투쟁 모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오늘 중으로 고시 시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위헌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청구 방식을 디스켓이나 서면청구로 전환하되, 장기적으로는 의협이 회원들의 청구를 대행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청구방식의 전환에 대해 집행부나 회원 모두 부담이 돼 밀어붙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7일 열린 의협-시도의사회장 화상회의에서도 청구방식 전환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의협과 시도의사회장단은 이에 따라 오늘 김성이 장관과 의협 집행부의 회동 결과를 보고 다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 시도의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서가 따라오기 어렵다. 나 자신도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서면청구 이외에는 대응방법이 없어 딜레마"라고 말했다.
의협 관계자도 "서면청구 전환시 진료비 지급지연 등 회원들이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며 "회원의 피해를 가급적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수흠 상근부회장이 "가장 쉬운 방법은 전국집회"라고 언급한 것과 같이 정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복지부가 이미 한차례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기 때문에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강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한편 주수회 회장은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이자 주치의인 서울의대 최윤식 교수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경 대변인은 "단순한 상견례 자리"라고 말했지만 DUR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회동에서 의협은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 시행과 관련한 고시 철회하라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회동과 관련, 김주경 대변인은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했지만 임수흠 상근부회장은 27일 대구광역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내일 의협회장이 장관을 만나게 될 것이며, 다른 것을 차치하고 DUR을 우선적으로 강력히 요구해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장관과의 회동에서 성과가 없으면 바로 강경투쟁 모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오늘 중으로 고시 시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위헌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청구 방식을 디스켓이나 서면청구로 전환하되, 장기적으로는 의협이 회원들의 청구를 대행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청구방식의 전환에 대해 집행부나 회원 모두 부담이 돼 밀어붙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7일 열린 의협-시도의사회장 화상회의에서도 청구방식 전환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의협과 시도의사회장단은 이에 따라 오늘 김성이 장관과 의협 집행부의 회동 결과를 보고 다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 시도의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서가 따라오기 어렵다. 나 자신도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서면청구 이외에는 대응방법이 없어 딜레마"라고 말했다.
의협 관계자도 "서면청구 전환시 진료비 지급지연 등 회원들이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며 "회원의 피해를 가급적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수흠 상근부회장이 "가장 쉬운 방법은 전국집회"라고 언급한 것과 같이 정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복지부가 이미 한차례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기 때문에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강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한편 주수회 회장은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이자 주치의인 서울의대 최윤식 교수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경 대변인은 "단순한 상견례 자리"라고 말했지만 DUR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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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알 폐기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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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료가 중 조회 1 공감 0 비공감 0 작성일시 2008.03.29. 13:14 아이디 gwanggaetoz 차단하기 차단 관심선택 관심 IP 211.199.xxx.107 신고하기 약국복지부의 만행중의 하나가 의사들의 입장이 반영이 하나도 안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금기라는 말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예는 없다는 것이다.
1.금기라고 하는데 왜 사람이 죽지를 않는가? 이는 금기라는 말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약물 처발시스템은 의사들의 입장 즉 치료에 대해서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왜곡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진료권침해및 진료권위축으로 이어질수있고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금기는 약국및 약사회 복지부의 언어도단행위이고 금기라는 말은 주의사항이라는 말로 바꿔야 한다. 사망한 진성 금기를 제시해야 마땅하다.
2. 약에 대한 통제권은 약사법이 아니라 의료법속에 내과법에 속해야 한다. 약대는 약품제조를 담당하는 대학이고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의 배경도 미국 내과책에서 인용한 것이다. 중요한점은 의사에 대한 억압및 진료권압박 그로인한 국민건강 위해가 있을수가 있다는 것이다.
3.약물 스크리닝에 대한 시범사업이 한건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모든정책은 의사들에게 적합한지 안한지를 병의원과 의사들에게 의뢰를 한다음에 문제점이있으면 시정하고 시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처럼 얼렁뚱땅 밀어부쳤다. 이는 불순한 의도가 개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절대로 반대한다.
병용금기 년령금기는 철회되어야 한다. 쓸데없는 비용증가와 의사의 창의적인 진료욕구저하및 국민건강에 위해가 될수있다. 약대는 약품제조가 전문인 대학이다. 환자를 만나본적도 없고 진료를 해본적도 없는 집단이 국가기관인 복지부에 들어가서 멋대로 행동한 댓가는 처벌받아 마땅하다
6번 약싸개 양심 좀 갖기를
약싸개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거늘
'돈먹는 기계'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양심 좀 갖기를!
어처구니 없는
약싸개구나^^
젓만한 새퀴 지저귀기는 ㅋ
우리나라는 양심인이 아닌것들이 양심인 할려구 난리.
대표적 비양심인 : 으사넘들
그래도 꼭 병에대해서는 아직도 아는체 한다.
정말 없어져야 할 직업군. - 임상에서는 필요없는 것들 으사넘들.. 오직 칼만 사용하면 되는 넘들. 비개념인들, 찌찔이들...
우리나라는 의료인 아닌것들이 의료인할려구 난리.
대표적 비의료인 : 약사
그래도 꼭 병에대해서는 아직도 아는체 한다.
정말 없어져야 할 직업군. - 임상에서는 필요없는 것들
조까
약싸개넘이 뭘 알어...한 번 그렇게 나불거려 봐라. 환자 앞에서 아주 개망신을 줄테니...
앞으로는 부작용 설명을 열심히 해줄까?
원장너미 처방한 약물의 부작용을
1~10까지 잘 설명해주고,
또 금기약물 처방이 나오면
'호호호, 이 원장님 또 사고 치시네. 00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원장님 처방이 또 이상해서요.호호호"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주면 되겠니?
밑에 약싸개는 꺼지시고..
약이나 똑바로 싸라.
이제 곧 일반약 수퍼 판매된다 ㅋㅋ
궁민이 나서 위헌소송을 제기해야 할 듯
의협아 , 정신차려라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하지않고
지금처럼 계속 밀어부쳤다간
모든 수고가 헛수고가 될 것이다.
누굴 위해서 DUR을 전면 거부하겠다는거냐?
니들이 말하는 궁민이 가만 있겠냐?
변호사와 방송사에 부지런히 연락해 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