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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당선자, 한 민생특위 분과위원장

고신정
발행날짜: 2008-05-08 15:38:48

정치행보 본격시동…조문환 당선자 분과위원 선임

[메디칼타임즈=] 한나라당 원희목 당선자가 한나라당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의사출신 비례대표로 관심을 모은 조문환 당선자는 분과위원으로써 원 회장과 행보를 같이 하게 됐다.

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최근 원희목 위원장을 포함 △손숙미 간사 △조문환 당선자 △권영진 당선자 △유정현 당선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돌입키로 했다.

분과위는 8~9일 미국산 쇠고기 파동, 한미 FTA체결과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

분과위는 먼저 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입쇠고기 검역시행장을 현장방문, 검역의 안전성을 직접 점검키로 했다. 분과위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검역 및 보관현황 등을 점검하고 검역시행장에서 이루어지는 관능검사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아울러 9일에는 한미약품을 방문해 한미 FTA체결에 따른 국내제약업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유통·처방·사용후 부작용 등 각 단계별 의약품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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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심정책 2009.04.21 10:59:04

    평양 김정일 결과 나타날 것!
    입원료 인상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명대 오동일 교수팀이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원료 원가 보전율이 최저 20%에서 최고 57%에 불과했다. 수가가 원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병동별 원가보전율을 분석한 결과 △모유수유간호관리료 20% △납차폐특수치료실 28% △신생아실 34% △신생아중환자실입원료 44% △성인소아중환자실 46%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응급의료관리료의 경우 원가보전율이 52%에 그쳤으며△일반병동 및 무균치료실 55% △모자동실 및 격리실 57% 등을 기록했다.

    병상이 많을수록 손해 보는 구조가 현재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이다. 일부 유명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병실을 풀로 채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운영되는 병실도 제 값을 못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병원들은 이때 문에 밥값을 올리고 비급여 항목을 개발하면서 근근이 적자를 메우고 있다. 정부가 줄 것을 제대로 안주니 이렇게 의료가 왜곡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 몫으로 돌아간다.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을 예로 들면 병상당 연간 8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173병상으로 따지면 1년에 120억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는 셈이다.

    지난 3월 상명대 오동일 교수가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소아중환자실 원가보존율은 46%에 불과하다.

    정치하는 놈들 제발 정신차리고 양심에 어긋난 짓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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