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5일 논현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4년 경영목표를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선포하며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4년 경영목표로 "회사는 사람이다. 사람은 지식과 열정이다. 서로 아끼고 가꾸자"로 삼고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은 바로 회사의 주인인 임직원이라고 강조했다.
강덕영 사장은 "올해 임직원 모두가 일에 대한 열정, 지적·지식적 능력 향상, 신뢰 면에서 한층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사의 주인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올해 항암제, 당뇨병 치료제 등 18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미국, 베트남 현지공장의 가동으로 2004년 매출과 회사 인지도 면에서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15년 근속직원인 이장성 대리를 비롯해 5년 이상 그속자 22명과 모범사원 14명이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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