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소량의 설탕물을 제공하는 것은 신생아 검사와 관련된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근육주사나 절개로 인한 통증에는 효과가 적다는 연구결과가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지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신생아에게 공급된 설탕은 진통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론토 대학의 안나 타디오 박사팀은 다양한 고통스런 과정 2분전,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설탕을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통증의 정도는 신생아의 표정과 행동 및 심장 박동과 산소 흡입량으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출생후 2일 동안 설탕을 의료처치 전에 투여시 전체적인 통증의 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탕물이 비타민K의 근육 주사나 혈당 측정을 위한 반복적인 뒤꿈치 절개에 대한 통증은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설탕물은 통증이 최고치에 올라가는 처치 과정 중 보다는 처지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생아를 안정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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