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모유를 수유 시 유즙 분비를 촉진 시키는 옥시토신(oxytocin) 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많아진다. 이는 모체의 사랑과 신뢰의 감정이 생기도록 유도해 아기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런 작용들을 위해서는 옥시토신의 급격한 상승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까지 어떻게 옥시토신 분비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영국 연구진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이를 밝히는 연구를 실시. 연구결과를 PLoS Computational Biology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모유 수유가 단지 옥시토신 분비에 연관된 정상 뇌세포만 자극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모유 수유는 일반적으로 뇌세포간의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신경 돌기까지 자극해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신경세포간의 의사소통의 증가로 인해 옥시토신의 생산 기지가 더 많이 만들어져 일정한 간격 후 호르몬의 급격한 증가가 일어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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