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내시경적 탈장교정술(외과 서신도 교수) ▲Spinal Cord Stimulation for FBSS and Intractable Anfina(신경외과 박정율 교수) ▲코골이 치료에서 고주파시술의 임상적용(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내시경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등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안산병원은 지난 2005년 최소침습수술센터를 개소한 이래 적극적인 투자와 활성화로 특화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인적 인프라를 통해 향후 로봇수술 실현 여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박정율 회장은 "이제 최소침습수술은 더이상 트렌드가 아닌 외과적 수술의 일반적인 현상이자 선진의료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안산병원이 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많은 임상 및 기초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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