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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고신정
발행날짜: 2008-08-29 11:15:42

우영남 교수 등 11명 퇴임…공로상 수여

[메디칼타임즈=]
한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일용)은 지난 28일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의료원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해 안유헌 병원장, 권성준 기획실장 등 많은 주요 보직자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같이 땀 흘리며 일하시던 여러분을 떠나 보내는 우리는 떠나시는 여러분의 섭섭한 마음과 같다"면서 고 "남아있는 교직원 모두가 한양대병원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의 몫까지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다음은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자 명단.

우영남 교수(비뇨기과), 승익상 교수(마취통증의학과), 김종만 사무부장(사무부), 김광휘 계장(시설과), 김재철 주임(시설과), 김한덕 주임(시설과), 박천복 주임(총무과), 김병연 주임(원무과), 한재근(영양과), 박종순(영양과), 김영자(영양과) 이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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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심정책 2009.04.21 10:59:04

    평양 김정일 결과 나타날 것!
    입원료 인상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명대 오동일 교수팀이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원료 원가 보전율이 최저 20%에서 최고 57%에 불과했다. 수가가 원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병동별 원가보전율을 분석한 결과 △모유수유간호관리료 20% △납차폐특수치료실 28% △신생아실 34% △신생아중환자실입원료 44% △성인소아중환자실 46%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응급의료관리료의 경우 원가보전율이 52%에 그쳤으며△일반병동 및 무균치료실 55% △모자동실 및 격리실 57% 등을 기록했다.

    병상이 많을수록 손해 보는 구조가 현재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이다. 일부 유명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병실을 풀로 채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운영되는 병실도 제 값을 못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병원들은 이때 문에 밥값을 올리고 비급여 항목을 개발하면서 근근이 적자를 메우고 있다. 정부가 줄 것을 제대로 안주니 이렇게 의료가 왜곡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 몫으로 돌아간다.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을 예로 들면 병상당 연간 8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173병상으로 따지면 1년에 120억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는 셈이다.

    지난 3월 상명대 오동일 교수가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소아중환자실 원가보존율은 46%에 불과하다.

    정치하는 놈들 제발 정신차리고 양심에 어긋난 짓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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