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전립선 생체검사 이후 사망률 높아져

윤현세
발행날짜: 2008-09-03 07:34:07

특히 나이가 많고 질병이 많은 남성의 경우, 사망률 상승 높아

전립선 생체검사를 받은 남성의 경우 이후 120일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경미하게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8월호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지에 실렸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피에르 카라키위즈 박사는 1989부터 2000년사이 전립선 생체검사를 받은 남성 2만2천명에 대한 자료를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지 않은 대조군 남성 1천7백78명과 비교했다.

연구결과 생체 검사를 받은 남성의 경우 검사 이후 120일 내에 사망할 확률은 1.3%로 대조군의 사망률 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이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며 나이가 많은 사람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질환을 가진 남성의 경우 사망률은 2.2%로 다질환을 가진 대조군의 0.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카라키위즈 박사는 나이가 많고 덜 건강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 생체 검사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잘 고려해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