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와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2008년도 u-IT 확산사업의 일환인 복지분야 ‘USN 기반 원격 건강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를 통해 3개 지자체(경상북도-영양군, 충청남도-보령시, 강원도-강릉시)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인성정보와 비트컴퓨터는 이중 경상북도(영양군)와 충청남도(보령시)의 사업에 구축사업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32억원 규모로 내년 2월까지 수행하게 되며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u-IT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방문간호, 재택건강관리 등의 원격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벽지 주민, 환자, 만성질환자 등의 의료이용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지속적인 자가관리와 만성질환, 중증 질병에 대한 초기진료가 가능해져 건강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U-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25% 이상 성장하여 2015년 340억불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하고 "U-헬스케어 시장이 진입기를 지나 성숙기로 전환됨에 따라 비트컴퓨터도 본격적인 사업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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