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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인태반주사제 불법유통 여부 도마위

박진규
발행날짜: 2008-10-09 15:07:41

9일 식약청 국감, 허재회 대표 등 국감 증인출석 요구

[메디칼타임즈=] 인태반 주사제 불법유통과 관련, 식약청 국정 감사에서 문제가 커졌다.

9일 열린 식약청 감사에서 정미경 의원은 녹십자 권재중 등기감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인태반주사제 불법유통 여부와 식약청과 유착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정 의원은 별도로 입수한 녹십자의 인태반주사제를 들이대며 "식약청 실태조사에서적발된 업소를 공개하지 않았고 녹십자는 적발업소에서 제외되었는데 불법유통이 없었다면 이 제품이 어떻게 내손에 들어왔겠느냐"며 녹십자와 식약청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권 감사는 "잘 모르겠다. 내부적으로 불법 유통 여부를 조사했지만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정 의원이 녹십자가 자체 시행했다는 내부조사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서도 권 감사는 "대외비 자료이기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다른 동료의원들이 발끈하며 정 의원을 거들고 나섰다.

안 홍준 의원은 "권 감사의 답변이 너무 무성의하다. 24일 복지부 종합감사에 허재회 녹십자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변웅전 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최영희 의원은 한술 더 떠 "녹십자 대표만 부를 것이 아니라 해당업체 전부를 불러야 한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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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믿겠다 2007.11.28 12:51:57

    외형이 1년평균 3억1천이라..심사평가원,복지부,보험공단 확인하자
    1년외형평균 3억1천 즉 1달평균 2천600만 다시26일로 나누면 1일 100만원 재진 1일 8000원으로 나누면 하루125명,하루 75명이상볼시 진찰료삭감되는것 생각하면 하루155명이상봐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광역시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평균 155명이상보는데는 광역시 한 구에서도 1-2손가락 손꼽을정도이다.심사평가원과 복지부,보험공단 언론플레이하는지 확인해야한다.현재 의원들은 수익은 고사하고 아사직전이다

  • 기자양반 2007.11.28 09:14:21

    수입이라고 쓰지말고 매출이란 용어를 써라.
    수입은 무슨 수입이냐?
    매출이지.
    수입이란 단어는 소득의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의사들 연간 3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무지한 백성들은 그렇게 이해한다.
    매출이라는 단어를 쓰라고!

  • 그냥 2007.11.28 09:04:40

    ㅋㅋㅋ
    수년내로 더 많은 과에서 수지 적자로 발표될 것이다. 그리고 택시 운전하는 의사들 나오기 시작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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