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에 중대병원은 로비에서 뇌졸중 자가테스트 및 의료진 상당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의 혈액검사가 실시된다.
또한 22일 오전11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박광열 교수의 공개 강좌도 개최된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졸중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풀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2일에 있는 혈액검사는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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