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원 증가율, 서울 경기지역 압도적 우세

조형철
발행날짜: 2004-01-31 08:31:20

심평원 조사결과, 경기 268-서울 231개소 증가

지난해 서울과 경기지역 등 수도권 지역의 의원급 의료기관 증가율이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심사평가원에서 조사한 요양기관 지역별 증감현황에 따르면 지난달(2003년 12월)기준 의원급 의료기관의 증가율은 3%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799개 증가한 2만3천559개소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증가율은 서울지역 231개소(29%), 경기지역 268개소(34%)로 도합 총 증가수 대비 63%를 차지해 타 지역 증가율(37%)을 모두 합해도 이에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나 수도권 및 경기지역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전년동기 대비 부산지역이 38개소, 대전 38개소, 충남 35개소, 경남 34개소, 강원 29개소, 인천 22개소 순으로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가장 적게 증가한 지역으로는 광주가 6개소, 제주가 8개소, 전남이 9개소로 수도권과 비교, 상대적으로 저조한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보건소는 보건진료소와 병원화 보건소를 포함 총 3천422개소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32개소가 늘어났으며 약국은 535개소가 증가한 1만9천262개소로 조사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