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연구모임인 '함께, 내일로'는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101호실에서 '국회 예결산 심의제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을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종범 교수(성균관대 경제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해진 의원(국회 예결특위 위원) △허원순 논설위원(한국경제신문) △송병철 팀장(국회 예산정책처 경제예산분석팀장) △김완섭 과장(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기준과장)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
'함께, 내일로'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심재철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예산관련 심의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예결산 심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심층토론을 통해 향후 예결산 심의의 충실성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것"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함께 내일로'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11월 내부토론을 통해 국회 예결산 심의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1차 의견교환을 거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예결산 심사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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