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4∙15총선 의료계에 절대절명의 순간”

이창열
발행날짜: 2004-03-30 10:21:49

자유의사회, “의협은 초비상사태를 선포하라” 촉구

의료계의 대표적인 보수 단체인 자유의사회(회장 장동익)는 30일 4∙15 총선에 즈음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선정국에 대한의사협회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자유의사회는 성명서에서 “탄핵과 더불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오히려 진리와 본질을 외면한 채 감성적 여론몰이로 불법적 선거운동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전문가 자율성을 훼손하는 의료사회주의 교육사회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들의 매우 위험한 음모들이 가리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전문가가 대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집단이기주의로 몰아가며 좌파들의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하는 최일선에 의료가 있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료가 바로서야 우리 사회가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이야말로 절대절명의 순간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협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정부로부터 받을 수 없는 답에 목을 메기 보다 초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천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진료실을 찾아가고 거리로 나가서 회원을 설득하고 국민을 설득하라”고 촉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