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약사를 비롯 평일 치료가 어려운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치과병원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UCI시카고치과병원(원장 김영훈, 서울 강남구)은 3일 “환자들을 치료하면서도 정작 병원갈 시간이 없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의사와 약사들을 위한 ‘웰빙 홀리데이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클리닉의 특징은 평일에 치료받기 어려운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일요일과 공휴일에 진료하는 치료센터라는 점.
클리닉을 주로 이용하는 대상은 의약사를 비롯해 언론인, 방송인, 법조인, 전문 CEO 들이다.
이 클리닉은 부가적으로 ‘치아성형센터’, ‘수면치료센터’, ‘미백센터’ 등을 운영,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리닉은 특히 이용환자들이 시간이 없다는 점에 착안, ‘원데이 임플란트’(하루에 끝나는 인공치아 수술) 시술제도를 도입,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훈 병원장은 “공휴일 진료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집중력있는 진료로 환자들의 치료결과 역시 좋아질수 밖에 없다"며 “일요일 하루 방문으로 모든 치료를 마칠 수 있는 ‘올인온 서비스’로 자주 내원해야 한는 불편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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