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료법인 명의 불법 대여 4명 기소

장종원
발행날짜: 2004-04-18 08:20:58

광주, 법인 직영 건강검진부 운영 불법진료

의료법인 명의를 불법 대여한 재단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16일 의료법인 명의를 불법 대여한 혐의로 모 의료재단 전 현직 이사장 2명과 병원 운영자 등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전 이사장인 47살 이모 씨는 지난 98년 5월 보증금 3천만원을 받은 뒤 의료법인 직영의 건강검진부를 두고 검진비 등 수익금을 본점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의료재단 명의를 불법 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사무장이었던 42살 변모 씨 등 2명은 명의를 빌려 광주와 진도 등지에서 의원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병원을 설립한 뒤 무면허 진료와 진료비 허위청구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