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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9년째' 헌혈 봉사활동

박진규
발행날짜: 2009-01-06 12:33:40

1981년부터 시작, 누적 헌혈건수 3000건 육박

[메디칼타임즈=] 한미약품은 최근 본사와 영업사원, 팔탄·평택 공장, 기흥연구센터 직원 19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초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1981년부터 29년째 헌혈 봉사활동을 펼쳐 온 한미약품은 올 해에는 2~5일에 걸쳐 서울 방이동 본사와 팔탄·평택 공장, 기흥연구센터와 영업사원 집체교육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200명 안팎의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29년간 누적 헌혈건수는 총 3000건에 육박한다.

헌혈 행사를 지원한 대한적십자사 한 간호사는 "헌혈자 적합기준이 엄격해지면서 헌혈하러 온 직원 중 상당수가 되돌아 갔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혈액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헌혈 행렬에 동참해 준 한미약품 직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임종호 이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가는 헌혈행사는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는 한미약품의 작은 노력 중 하나"라며 "연초 헌혈행사를 통해 확보된 1400여장의 헌혈증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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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hfg 2008.11.18 09:40:53

    자 이제부터 법정 소란도 무죄에 해당됨니다..
    ㅋㅋㅋㅋㅋㅋ

  • 보스톤 2008.11.17 12:37:34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주관적 불만을 표시하려는 목적이라면,
    어떤 수단도 괜찮다는 뜻이 되는 건지요?
    불법이 법으로부터 보호받게 되다니..
    이게 정당방위라도 된단 말인지 참..
    이런 법을 적용 받게될 한국에 돌아가기
    싫어지는군요.

  • 미친년 2008.11.17 11:47:58

    공공의적이 글쓴거는 맞다.뭐할말있다고....
    공공의 노예아니던가??? 그렇게 살고있고 살아갈려고 노력하는중인거 아니었나?

  • 화타 2008.11.17 11:08:23

    별거 아니구먼.
    외과 수술하다 죽거나해서 시체 병원 로비에 팽개치고 상객들 데모하고 의사 폭행하는거에 비교하면 새발에피네.돈잘버는 성형외과,피부과는 죽어나가는 사람 드물쟎아.응급,중환도 없고 심평원 삭감도 없고 불황에도 견디고.그정도 감수해야지.필러,보톡스 비보험 고액수입인데말야.새빠지게 응급,중환,대수술해도 형편없는 저수가,삭감,의료사고에 시달리는 외과계와 비교하면 행복한거지.

  • 살의 2008.11.17 09:11:33

    난동피운 환자는 현장에서 사살해야 한다.
    역시 법정으로 끌고갈게 못된다.

    진리는 내 주먹과 칼 뿐이다.

  • 약싸개 2008.11.17 07:07:23

    약 제대로 못싸면 불만을 토론해야겠다
    똑바로 싸!

  • 불만시민 2008.11.17 07:06:16

    불만을 주먹으로 표현해도 무죄인가요?
    판사양반, 한번 붙어봅세~

  • 판결의 의미 2008.11.17 07:05:17

    주관적으로 느낀 법원에 대한 불만을 토론(?)해도 된다
    부산지방법원과 담당 판사집에 찾아가
    불만을 토로해도 무죄이다

  • 안티공공적 2008.11.16 15:16:56

    밑에 공공의 적이란 이름으로 글올린 자
    이 자는 분명의사가 아닐진데 어찌 메겟에 들어와 저런 폭언과 만행을 일삼느지, 메겟 관리자는 이 자의실체공개하라..

  • 12 2008.11.16 13:02:24

    정말 황당한 판결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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