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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난치성 무좀치료제 '로실액' 발매

강성욱
발행날짜: 2004-04-22 10:26:57

보람제약, 진피로의 빠른 약물 침투로 기술적 차별화

보람제약(대표 김창선)이 최근 진피층의 무좀균까지 치료할 수 있는 스프레이 방식의 무좀치료제 ‘로실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실액(주성분 염산테르비나핀)은 발무좀 등 진균에 의한 여러 피부질환에 살진균과 정진균의 강력한 이중 항진균작용을 나타내는 무좀치료제로 무좀의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성분인 염산테르비나핀의 피부 침투기전을 개선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BRPE01'이 약물의 수송체 역할을 하여 염산테르비나핀을 두꺼운 각질층은 물론 피부의 깊숙한 진피층까지 빠르게 침투시켜 별도의 각질 제거제를 병용하지 않더라도 1주 정도의 짧은 치료기간만으로 우수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프레이 방식의 로실액은 뿌린 후 빨리 건조되고 끈적거리지 않으며 얼룩이 남지 않아 스타킹이나 양말에 직접 분사하여 외출 때도 수시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창선 대표이사는 "보람제약은 무좀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그 동안 10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동일 제제의 로실크림에 이어,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로실액을 발매하여 현재 무좀환자들을 대상으로 '집에서는 로실크림, 밖에서는 로실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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