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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 외부공모 '그들만의 잔치'

전경수
발행날짜: 2004-04-26 09:12:19

김성권 김중곤 성상철...5월 한달 심사후 임명

처음으로 외부 공개모집으로 이뤄진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결국 의대교수 출신 3인만이 응모했다.

신청자는 서울대의대 내과 김성권 교수, 소아아 김중곤 교수, 성상철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3인이다.

김성권 교수(1949년생)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신시네티의대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 과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실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신장학회 이사와 서울대학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2001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신지식인상을 받은 바도 있다.

김중곤 교수는(1952년생)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중앙연구실험부장과 소아과병원 응급실장, 그리고 의대 교부부학장을 역임했다.

19843년에 미국의 Witebsky Memorial Award를 수상하 바 있다.

성상철 교수(1948년생)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군서울지구병원 정형외과 과장과 미국 하바드의대 정형외과 연구원을 거쳐 89년 의대 부교수에 취임했다.

1990년에는 스웨덴 Karolinsk병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의대 학장보와 기획조정실 실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슬관절학회 학술회장과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병원은 앞으로 5월 한달간의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게 되며, 합격자는 오는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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