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20대 미혼남성 33% "배우자 의약사 원해"

장종원
발행날짜: 2009-06-07 22:42:08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경제력 갖춘 배우자 선호

남자는 배우자를 고를때 외모를 보고, 여자는 경제력을 본다는 속설도 옛말이 된 것으로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은 20,30대 미혼남성 381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선호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차에 관한 질문에서 30대 남성의 51%, 20대 남성의 48%가 '비슷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30대 남성보다 20대 남성이 '배우자의 경제력에 대한 희망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 배우자의 소득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남성이 경기 불황으로 인해 본인 직업의 가변성 등과 같은 경제력 부담감으로 인해 경제적 능력을 갖춘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 선호 직업에 관해서는 남성의 35%가 '교사·공무원'이라 답했고, 뒤를 이어 '의사·약사(전문직)'(26%), '금융관련'(21%), '대기업'(13%), '기타'(5%)의 순으로 답했고, 20대 남성은 '의사·약사(전문직)'(33%), '교사·공무원'(31%), '대기업'(18%), '금융관련'(15%), '기타'(3%)의 순으로 답했다.

가연 결혼정보업체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남성들도 여성의 경제력이 본인과 비슷하거나 높기를 희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