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의 ‘바이에타(Byetta)'의 경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노보 놀디스크의 ’빅토자(Victoza, liraglutide)'가 유럽 판매 승인을 받았다.
이번 판매 승인은 유럽 의약청의 승인 권고로 인해 이미 예상됐던 일.
노보 놀디스크는 오는 여름 영국, 독일과 덴마크에서, 나머지 유럽 국가에서는 2009년 하반기에 빅토자를 출시할 계획이다.
빅토자는 노보 놀디스크의 핵심 신약. 그러나 쥐에 대한 실험에서 갑상선 종양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는 빅토자의 안전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재 FDA의 최종 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들은 빅토자의 시판에 대한 투표에서 찬성과 반대가 동수로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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