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자사 '케토톱'이 2009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3단계 평가 절차를 거쳤다. 우선 91개 업종을 대상으로 소비가치와 재무 성과가 우수한 300여개 기업을 1차 선별, 이들을 대상으로 4만 4178명의 네티즌에게 물어 부문별 우수기업 브랜드 선택, 3단계에서는 공적서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유병태 한양대 교수 심사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들은 서비스 부문이 많았으며 소비재 부문도 식품 및 의류부문이 포함되는등 명품의 확산이 인지되고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들었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가 제조업에서 탈피해 서브시 산업에서도 많은 도약과 견실한 소비자 중심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케토톱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 쌓아온 명품으로서의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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