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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무사령부, 한미기술협력 의무회의 개최

이창진
발행날짜: 2009-10-14 11:25:53

신경작용제 진단 프로토콜 개발 등 학술연제 발표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박호선, 육군준장)는 13~14일 양일간 제39차 TCSC(한미기술협력소위) 의무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 육군 의학연구 물자사령관인 제임스 길만 소장을 비롯한 주한미군 의무참모 제프리 클락 대령, 윤한두 국군수도병원장, 박순화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등 한미 의무 관계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미국측의 중환자 치료용 항공수송과 한국측 신경작용제 노출 유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 프로토콜 개발 기초연구 등 한미 의무요원이 20여편의 군진의학 학술연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의를 가졌다.

TCSC 의무분과회의는 한미 국방장관 안보협의회 산하 방산기술협력위원회 내 기술협력소위 중 의무분야에 대한 의무분과위원회로서 한미 상호간에 의무분야에 대한 기술논제 발표와 자료교환, 인적교류 등을 통해 기술전력 향상과 군사외교를 통한 우호증진을 도모해 왔으며 한미 양국이 매년 열렸다.

박호선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간 상호 의존성과 교류 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는 상황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도출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한미 상호간 변화하는 의무환경에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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