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건보공단-의·병협 수가인상률 두고 '신경전'

장종원
발행날짜: 2009-11-07 06:49:33

제도개선 소위 성과없이 끝나…내주 재논의키로

내년도 수가계약에 실패한 건보공단과 의·병협이 건정심에서도 대립각을 세웠다.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6일 제도개선소위원회를 열고, 병·의원에 대한 수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벌였다.

건보공단과 의·병협과의 공식적인 최종 협상 결과는 병원은 1.2%(건보공단), 3.7%(병원협회), 의원은 2.7%(건보공단), 4.3%(의사협회) 였다.

이날 회의에서 의협과 병협은 건보공단 내년도 수가협상 결과와 함께 연구결과를 발표하려 하자, 공정하지 못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제도개선소위는 내주에 회의를 다시 열어, 각 단체의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그 근거에 대해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매년 반복되던 수가 페널티 등은 이날 회의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런 식의 수가협상 구조는 더 이상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수가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