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al of Arthroplasty' 12월호 Asia-Pacific Issue 발간
[메디칼타임즈=]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소장인 장준동 교수가 인공관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2009년 12월호 편집책임을 맡아 Asia-Pacific Issue를 발간했다.
이번에 장준동 교수가 발간한 저널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정기 발간호 중 Asia-Pacific Issue(Vol 24, No 8, 2007)로서 특별 기획된 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공 관절과 관련된 임상 및 기초 연구 결과들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부학적 특성, 생활양식, 언어, 문화 등이 서구와 다른 아시아의 관점에서 인공관절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발간했다.
장준동 교수는 1997년부터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5년과 2007년에 Asia-Pacific Issue (Vol. 20, No. 5, 2005, Vol. 22, No. 7, 2007 )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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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의2010.01.14 10:23:19
외과선생님들 이제 마취는 마취과의사가 좀 합시다요 마취과의사만 척추마취및 전신마취를 하려는 제안을 하는데 외과의사회가 반대를 한다면서요?
의료인2010.01.13 13:42:55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포폴을 쓰면서, 심전도 모니터링도 없고,
산소포화도도 제대로 측정 안된 것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인듯.
하지만, 수술 경험 많은 외과의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고인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과실로 괴로워하고 있을 외과의에게도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살인의 추억2010.01.13 12:30:09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게 신기하다. 마취과 선생님 모셔 수술하고 마취비 주고나면 마이너스가 생기니,
이런 희안한 구조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하니 사고가 안날수 있나.
언젠가는 큰일이 일어날 것이다.
흠...2010.01.13 08:59:00
총체적 문제... 개인 의원에서 장비와 인력도 없으면서 전신마취를 한다는 것도 문제이고,
수가가 너무 낮아서 의료기관에서 제대로 장비와 인력을 못쓰는 점도 문제다.
대책없이 의사들은 많이 배출되고, 배운 것은 의료뿐이니 병의원을 하긴하는데
정책에 따르다 보면 이런 사건이 안나올 수 없으니 참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런다고 애매하게 죽은 사람은 또 어떡하란 말인가? 그 가족들은?
돈 1억 얼마가 다는 아니지 않은가?
참 암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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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선생님들 이제 마취는 마취과의사가 좀 합시다요
마취과의사만 척추마취및 전신마취를 하려는 제안을 하는데 외과의사회가 반대를 한다면서요?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포폴을 쓰면서, 심전도 모니터링도 없고,
산소포화도도 제대로 측정 안된 것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인듯.
하지만, 수술 경험 많은 외과의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고인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과실로 괴로워하고 있을 외과의에게도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게 신기하다.
마취과 선생님 모셔 수술하고 마취비 주고나면 마이너스가 생기니,
이런 희안한 구조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하니 사고가 안날수 있나.
언젠가는 큰일이 일어날 것이다.
총체적 문제...
개인 의원에서 장비와 인력도 없으면서 전신마취를 한다는 것도 문제이고,
수가가 너무 낮아서 의료기관에서 제대로 장비와 인력을 못쓰는 점도 문제다.
대책없이 의사들은 많이 배출되고, 배운 것은 의료뿐이니 병의원을 하긴하는데
정책에 따르다 보면 이런 사건이 안나올 수 없으니 참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런다고 애매하게 죽은 사람은 또 어떡하란 말인가? 그 가족들은?
돈 1억 얼마가 다는 아니지 않은가?
참 암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