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이 1일 자사 합천공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과 보건 및 안전경영시스템 (OHSAS18001)인증을, 천안공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18001)인증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천안공장은 지난해 4월 이미 보건 및 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해 합천공장 및 천안공장이 공히 안전·보건관련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인증은 재해예방과 기업 손실감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체계.
또한 보건 및 안전경영시스템 (OHSAS18001: Occupational Healthy & Safety Management System)도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경영시스템 인증 중 하나라고 현대약품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인증획득을 위해 ‘안전지킴이 제도’를 마련하고 사내 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사원이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부서별 안전보건위원회 를 두고 주마다 진행된 회의결과를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또한 사내에서 ‘앗차사고사례’를 발굴, 실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가 발견되면 이를 전사업장에 공유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약품 이한구 대표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하는 제약회사의 보건 및 안전환경은 소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전사적인 차원에서 적극 관리하고 있다”며 “회사내 안전환경을 초일류 기업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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