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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월 분만건수 100건 돌파

발행날짜: 2010-03-11 10:38:13

치료․관리․예방 시스템 입소문 효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월분만 100건을 돌파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1일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시설,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통해 월분만 100례를 돌파했다"며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 임신 클리닉을 비롯, 산전 정밀초음파 클리닉, 산전 유전질환 클리닉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항시 치료․관리․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클리닉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특히 24시간 전문의가 상시 대기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진료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산모의 빠른 쾌유와 아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산욕기 동안의 회음부 관리 및 골반근육 강화운동, 목욕시키기 및 배꼽 소독을 포함한 신생아 관리, 효율적인 모유수유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격려 속에 산모가 자연 진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분만대기실(진통실)을 개방하고 분만실에서도 남편과 함께 소중한 아기 탄생의 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 집처럼 편안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관계자는 "절대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의료사고의 위험의 일선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을 돌이켜볼 때 월 분만 100건 달성은 산부인과 의료진의 밤낮 없는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최고의 부인질환 전문 진료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임산부들이 서울성모병원을 선택한 만큼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진료시스템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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