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뇨장애및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 이하 요실금학회)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을 요실금 주간으로 정하고 ‘오팔세대, 웰빙을 위한 요실금 치료’를 주제로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제7회 요실금 대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오팔세대(OPAL세대)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노령에도 경제력을 갖고 활기차게 사는 50대부터 80대까지의 신노년 세대를 일컫는다고 학회측은 설명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요실금 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무료 검진 및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이정구 회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웰빙 바람을 타고 중·노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노년층의 외부활동을 위축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실금에 대한 대비책과 치료법을 알림으로써 보다 밝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국민 강좌를 추진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요실금학회는 이번 요실금 주간 중 ‘오팔짱 선발대회'를 개최, 4가지 관문을 통해 오팔세대 대표주자를 선정하는 깜짝 이벤트 또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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